회의는 한 시간인데, 시간 잡는 데 이틀이 걸렸다
여섯 명에게 "언제 되세요"를 묻는다. 답은 제각각 다른 형식으로, 다른 시간에 온다. 취합해 겹치는 시간을 찾으면 그새 누군가의 일정이 바뀐다.
다시 묻고, 다시 취합하고. 회의 한 번 잡느라 왕복 메일 열두 통과 이틀이 사라진다.
여섯 명에게 "언제 되세요"를 묻는다. 답은 제각각 다른 형식으로, 다른 시간에 온다. 취합해 겹치는 시간을 찾으면 그새 누군가의 일정이 바뀐다.
다시 묻고, 다시 취합하고. 회의 한 번 잡느라 왕복 메일 열두 통과 이틀이 사라진다.
회의 하나 잡는 일이 실제로 얼마를 흘려보내는지, 숫자로 보면 이렇다.

"AI가 다들 캘린더 보고 알아서 잡아서 초대장까지 보내면 되지 않나?" 이 유혹부터 검토했다.
겉으로 빈 시간이라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이동, 준비, 개인 사정은 캘린더에 안 적혀 있다. 기계가 임의로 잡아 초대장을 보내면 무례하거나 무리한 일정이 강요된다. 후보를 추리되, 확정은 사람이 해야 한다.
"제각각 온 답을 표준화해 겹치는 시간을 찾아 후보로 세우는" 90%를 자동화한다. 겹치는 슬롯을 우선순위로 제시하고, "어느 시간으로 확정할지" 10%만 사람이 쥔다.
네 단계를 따라가 보세요. 마지막, 시간 확정만 사람의 몫입니다.
참석자에게 받은 가능 시간을 한 곳에 모은다.
제각각 표현을 시간 슬롯으로 바꿔 겹치는 구간을 찾는다.
모두 가능한 시간을 우선순위로, 일부만 가능한 시간도 함께 제시한다.
후보가 정렬된 상태에서, 어느 시간으로 확정하고 초대할지만 사람이 쥔다.
말로 하면 여기까지다. 이제 직접 눌러보세요. 아래는 데모 데이터로 만든 실제 동작 화면입니다.
제각각 온 답이 시간 슬롯으로 표준화되고, 모두 가능한 시간이 위로 추려집니다. 애매한 응답은 확인 필요로 남습니다.
같은 응답, 취합 전과 취합 후. 바뀐 건 일정이 아니라, 회의를 잡는 데 드는 이틀이다.

제각각 온 답은 이미 맞춰졌고, 확정만 사람이 누른다. 조율이 늘어지기 전에, 회의가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