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 미팅 스케줄링·시간조율

회의 하나 잡는 데,
메일이 열두 통

여섯 명의 가능한 시간을 물어보고 취합하고 다시 조율하던 담당자가, 후보 시간을 넣으면 모두가 되는 슬롯을 받기까지. 문제에서 해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직접 눌러보는 데모.

현업에서 자주 반복되는 업무를 한 사람의 하루로 재구성한 시나리오입니다. 등장인물과 수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고, 아래 데모는 실제로 동작합니다.

여섯 명의 가능 시간을 물어보고 취합하며 조율하는 담당자
조율 중인 미팅 4건
상황

회의는 한 시간인데, 시간 잡는 데 이틀이 걸렸다

여섯 명에게 "언제 되세요"를 묻는다. 답은 제각각 다른 형식으로, 다른 시간에 온다. 취합해 겹치는 시간을 찾으면 그새 누군가의 일정이 바뀐다.

다시 묻고, 다시 취합하고. 회의 한 번 잡느라 왕복 메일 열두 통과 이틀이 사라진다.

가능 시간 취합6명 · 형식 제각각
  • A화요일 오전이면 다 좋아요
  • B수/목 오후만 빼고
  • C저는 화 10시 이후
  • D다음 주는 다 됩니다
  • E월요일은 곤란해요
제각각 온 답을 눈으로 맞춰 겹치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
The problem
일정 조율은 회의가 아니라, 답을 취합하는 숨은 회의였다.
문제의 비용

문제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답을 손으로 맞춘다는 것이었다

회의 하나 잡는 일이 실제로 얼마를 흘려보내는지, 숫자로 보면 이렇다.

왕복 메일 속에 사라지는 이틀
이틀여섯 명 회의 하나의 시간을 확정하기까지 걸리는 왕복 시간.
12통가능 시간을 묻고 조율하느라 오가는 메일 수.
3번겨우 맞췄는데 일정이 바뀌어 처음부터 다시 하는 횟수.
미팅 1건그리고 진짜 손실은 시간이 아니다. 조율이 늘어져 타이밍을 놓친 미팅 하나다.
고민과 접근

가장 먼저 떠오른 답을 버리는 데서 설계가 시작됐다

"AI가 다들 캘린더 보고 알아서 잡아서 초대장까지 보내면 되지 않나?" 이 유혹부터 검토했다.

기각
후보 1. 자동으로 시간 잡고 초대장 발송

겉으로 빈 시간이라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이동, 준비, 개인 사정은 캘린더에 안 적혀 있다. 기계가 임의로 잡아 초대장을 보내면 무례하거나 무리한 일정이 강요된다. 후보를 추리되, 확정은 사람이 해야 한다.

채택
가능 시간 취합·후보 추림은 자동, 확정은 사람

"제각각 온 답을 표준화해 겹치는 시간을 찾아 후보로 세우는" 90%를 자동화한다. 겹치는 슬롯을 우선순위로 제시하고, "어느 시간으로 확정할지" 10%만 사람이 쥔다.

어떻게 동작하나

제각각 온 답 여섯 개가, 네 단계를 지나 확정 후보가 된다

네 단계를 따라가 보세요. 마지막, 시간 확정만 사람의 몫입니다.

STEP 1

후보 수집

참석자에게 받은 가능 시간을 한 곳에 모은다.

STEP 2

표준화·대조

제각각 표현을 시간 슬롯으로 바꿔 겹치는 구간을 찾는다.

STEP 3

슬롯 추천

모두 가능한 시간을 우선순위로, 일부만 가능한 시간도 함께 제시한다.

사람 게이트
STEP 4

확정은 사람이

후보가 정렬된 상태에서, 어느 시간으로 확정하고 초대할지만 사람이 쥔다.

직접 해보기

같은 답변, 모두 되는 시간이 맨 앞으로

말로 하면 여기까지다. 이제 직접 눌러보세요. 아래는 데모 데이터로 만든 실제 동작 화면입니다.

이틀→몇 분
일정 확정 시간
전원 가능 2
확정 후보
왕복 0
취합 메일
가능 시간 → 확정 후보
버튼 한 번으로 제각각 답이 슬롯으로 표준화되고, 모두 가능한 시간이 우선순위로 추려집니다
입력: 참석자 6인 가능 시간
A: 화요일 오전이면 다 좋아요 B: 수/목 오후만 빼고 아무 때나 C: 저는 화요일 10시 이후 D: 다음 주는 다 됩니다 E: 월요일은 곤란해요 F: 화·수 오전 선호
산출: 확정 후보 슬롯
"겹치는 시간 찾기"를 누르면 여기에 후보 슬롯이 추려집니다

제각각 온 답이 시간 슬롯으로 표준화되고, 모두 가능한 시간이 위로 추려집니다. 애매한 응답은 확인 필요로 남습니다.

사람 게이트. 이 도구는 스스로 초대장을 보내지 않습니다. 겹치는 후보를 우선순위로 추려 주고, 어느 시간으로 확정할지는 언제나 사람이 쥡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손잡이를 움직여, 손으로 맞추던 답과 추려진 후보를 겹쳐 보세요

같은 응답, 취합 전과 취합 후. 바뀐 건 일정이 아니라, 회의를 잡는 데 드는 이틀이다.

확정 후보전원 가능 2 · 우선순위 정렬
  • 1순위화 10:30 전원 가능확정 후보
  • 2순위화 11:00 전원 가능확정 후보
  • 3순위수 10:00 5인 가능차선
  • 제외월요일 · 목오후불가
  • 재확인F 선호 응답확인 필요
겹치는 시간이 우선순위로 서고, 불가 시간과 애매한 응답이 갈렸다
가능 시간 취합6명 · 형식 제각각
  • A화요일 오전이면 다 좋아요
  • B수/목 오후만 빼고
  • C저는 화 10시 이후
  • D다음 주는 다 됩니다
  • E월요일은 곤란해요
제각각 온 답을 눈으로 맞춰 겹치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
손잡이를 좌우로 드래그하세요
One time, agreed
기술이 한 일은 회의를 잡은 게 아니다. 시간을 맞추느라 오간 이틀을 지운 것이다.
겹치는 시간이 추려진 화면에서 미팅을 확정하는 담당자
다시, 회의를 잡는 아침

이제 후보를 물으면
모두 되는 시간이 먼저 뜬다

제각각 온 답은 이미 맞춰졌고, 확정만 사람이 누른다. 조율이 늘어지기 전에, 회의가 잡힌다.

업무 자동화 플레이북 · 사례 11 미팅 스케줄링·시간조율 · 스토리 + 데모 데이터 기반 시연물